MBC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에 출연하는 강혜정 씨는 극중 고등학생과 성인 금지 역을 각각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혜정은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 인생의 혹' 방송에 앞서 iMBC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교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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