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정수기 사진에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 앙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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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정수기 사진에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 앙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9.08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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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걸스데이 혜리 씨가 마녀 소대장에게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혜리는 마녀 소대장에게 "소대장님. 부탁이 있습니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는 울먹이며 "생활관 정수기에 붙어있는 사진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부사관은 "지금은 누가 붙어 있느냐"고 질문했다 혜리 씨는 "에이핑크요"라고 대답했다.

소대장은 "내가 걸스데이로 바꾸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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