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8월에 발표된 피파랭킹에서 5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처음 맞붙었던 지난 1982년 2월 친선전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5연패를 기록중이다.
이번 우루과이전은 새로 선임된 율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대표팀을 처음 선보이는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 감독대행 역시 "슈틸리케 감독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선수들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우루과이전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국과 우루과이가 펼치는 친선전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