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원 첫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 후끈...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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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주원 첫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 후끈... 대박예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9.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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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방영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첫 대본 리딩 현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심은경 씨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엉뚱 발랄한 4차원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문보현 드라마 국장은 "'내일도 칸타빌레'는 올 하반기 KBS 드라마 가운데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된 만큼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우 주원 씨는 "원작 만화를 워낙 재미있게 읽었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차유진 캐릭터는 그 어느 작품보다 애착이 많이 간다. 첫 촬영이 벌써부터 설레고 기다려진다.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원 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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