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조문에 ★들 줄줄이 참여... "하늘서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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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조문에 ★들 줄줄이 참여... "하늘서 평안하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9.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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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소식에 동료 가수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7일 오전 10시 10분 경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라며 “고(故) 은비에 이어 다시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레이디스 코드가 차량 사고로 멤버 은비 씨가 숨졌다.

또 권리세는 5일 간의 사투 끝에 결국 눈을 감았다.

리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 302호로 정해졌으며, 고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 빈소가 차려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고 권리세 빈소에는 이은미, 카라, 베스티, B1A4, 소년공화국 등 동료 가수들과 유재석, 김제동, 사유리 등 동료 방송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 씨는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라 씨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별 씨는 "리세야. 리세야...편히 쉬렴.. 언니가 잊지 않을게. 착한 너.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자"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2AM 창민 씨는 "아… 진짜 먹먹하구나… 부디 편히 쉬길…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시크릿의 전효성 씨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 기도할게요"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레인보우 멤버 재경 씨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노을은 “아, 진짜 말도 안 돼.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세양과 은비양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온히 쉬길 바랄게요. 지금 이 위로가 얼마나 힘이 될진 모르겠지만 나머지 멤버들도 빨리 쾌차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에서 편히 쉬세요… 기도할게요”라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으로 출연했던 데이비드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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