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퇴출이유 생생히 들어보니... "녹화하다 집에 갔다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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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퇴출이유 생생히 들어보니... "녹화하다 집에 갔다 자존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9.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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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가 높은 자존심 때문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9월 8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이하 그때그사람)에서 강부자를 비롯한 주변인들이 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강부자 씨는 "(허진 씨가)세상 무서운 것 없이 살다가 어느 날인가 녹화를 하다가 성질에 안 맞는다고 집에 갔다 자존심이 무척강한 아인데 이 일로 인해 방송가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연예계 떠도는)소문이 허진 씨를 나쁘게 봤기 때문에 작가나 PD들이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작품 망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해 작품 활동이 끊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배 하미혜 씨는 "허진 씨가 성격과 개성이 무척 강하고 정의를 보면 못 참는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아닌 것도 ‘예’하고 넘어가야 되는데 보여 지는 걸로 판단을 하다 보니 불이익을 많이 당했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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