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15·바로셀로나)선수의 다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지난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한국은 1-0으로 승리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15분 이승우는 상대 진영에서 폭발적인 드리블로 수비수를 따돌렸다
그는 1골을 성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SNS에 "계속 잘하자"는 글을 올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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