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일호 씨가 화제다.
배 씨는 충남 논산시에서 태어나 1980년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협회장이기도 하다.
배 씨는 오늘 방영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서울에 올라와 고생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배 씨는 과거 막노동을 하며 지냈으며 추석에도 풍족하지 못한 시절을 보냈었다고.
한편 배 씨는 최근 가수 태진아 씨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