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병'으로 불리우는 통풍이 화제다.
통풍은 류마티스내과 질환으로, 근골격계 질환으로 분류된다.
증상으로 열, 오한, 환부 부종과 환부 통증 등이 있으며 손과 발 등에 발생한다. 관련 질병으로 관절염이 있다.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과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며, 약물 치료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한편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이른바 '소맥'이 통풍을 유발시킨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