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 드라마 '아이언맨'이 화제다.
오늘 첫 방영되는 '아이언맨'은 MBC 수목 드라마 '내 생애 봄날'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고.
마침 '내 생애 봄날' 첫 방영도 오늘이다.
'아이언맨'에는 배우 이동욱 씨와 신세경 씨가, '내 생애 봄날'에는 배우 감우성 씨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씨가 출연해 두 드라마의 격돌이 볼만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수목극 대결, 승자는 누굴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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