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 씨가 주목받고 있다.
홍 씨는 지난 9일 방영된 스토리온 '맘토닥톡'에 출연해 우울증에 시달렸던 과거를 토로했다.
홍 씨에 의하면 20대 초반 데뷔후 라이벌이던 동료 여배우들이 내가 아기를 낳고 기르는 동안 톱스타가 됐다고.
홍 씨는 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TV를 보며 동료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걸 보며 우울했었다고 고백했다.
또 홍 씨는 최근 출연해 화제를 모은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한 이후 아들 군대보낼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 씨는 1980년생이며, 나무엑터스 소속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