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오늘 신곡 '슈가프리'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티아라 전 멤버가 출연해 강한 트렙과 EDM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춘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조명과 무대가 화려하고 심플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슈가프리는 티아라가 오랜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기존 티아라의 음악 스타일에 보다 클럽 음악같은 비트와느낌을 얹어 새로움을 줬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티아라 완전체, 오랜만이네" "슈가 프리, 트렙과 EDM이 섞였네" "컴백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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