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게임 선수단 결단식, 11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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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게임 선수단 결단식, 11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14.09.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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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우리나라,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 목표"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1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 개최지인 인천으로 향한다.

이에 앞서 5일 선발대(1차)가 이미 인천 아시아드선수촌으로 출발했고 12일에는 2차 선발대가, 16일에는 선수단 본단이 뒤를 따른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경기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선수와 임원 소개 ▲단기수여 ▲대한체육회장 결단식사 ▲국무총리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 ▲응원메시지 영상 및 선수단 관련 규정(OCA, 마케팅, 도핑 등)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내걸었다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moo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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