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 "열애설에 웨딩마치까지?"... 팬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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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 "열애설에 웨딩마치까지?"... 팬들 "멘붕"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09.11 17: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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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씨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 씨와 또 한 번 염문에 휩싸여 팬들의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결혼설까지 흘러나와 당황케하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핑궈르바오를 인용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차 제기된 건 최근 팬미팅 등 제시카의 중국 일정 현장에서 타일러 권이 목격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제시카 씨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핑궈르바오에 의하면 타일러 권 씨가 제시카의 부모와 함께 팬미팅을 관람했으며, 가족처럼 매우 친근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타일러 권과 제시카의 웨이보(중국 SNS) 흔적들이 열애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두 사람의 최근 일상 사진에 반지를 낀 모습이 자주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두 사람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이들은 앞선 3월 이미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TV리포트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한국과 중국,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제시카 씨는 지난해 5월 미국 뉴욕 방문 당시 맨하탄 소재 백화점과 식당을 타일러 권과 함께 했으며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즈에선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시상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모 유명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제시카와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많은 한류 스타들의 중화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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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린 2014-09-12 08:10:38
시카언니야 제발 결혼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