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씨의 아내 김가연 씨가 화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 씨는 과거 드라마 촬영 때 아버지로부터 용돈을 천만원이나 받았었다고.
일주일 촬영에 천만원 용돈을 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 씨 집안의 부유성에 대해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김 씨는 임 씨와 만나는 것에 대해 딸이 이해해줬다는 얘기를 꺼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또 김 씨는 자신의 어린 딸을 모욕하는 인터넷 악플러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임 씨는 전 프로게이머로, 1999년 게임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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