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장우영 눈 못 쳐다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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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장우영 눈 못 쳐다본 이유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09.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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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세영 씨.
ⓒ 데일리중앙
배우 박세영 씨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방영된 MBC '우결4'에 출연한 박 씨는 가상 남편인 2PM 장우영 씨와 마지막 밤을 보내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이날 방송에서 박 씨는 장 씨의 눈을 못 쳐다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 씨에 의하면 장 씨를 보면 자신의 마음이 말안해도 다 전해질 것 같아서 눈을 못 봤던 거라고.

이에 대해 장 씨는 박 씨를 뽀뽀로 위로하고, 박 씨는 장 씨를 꼭 안아줘 훈훈한 이별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신혼집에서 쓰던 소파를 한 공원에 기증해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사귀면 안되나" "우결, 늘 헤어질때 너무 슬프다"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세영 씨 트위터)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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