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 씨가 주목받고 있다.
간 씨는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망막모세포종 환자 소년의 도우미로 나서, 해당 소년의 소원인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만나기'와 프로야구 경기 시구를 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 바 있다.
간 씨는 과거 보이그룹 에쵸티 멤버 문희준 씨와 스캔들이 나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간 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졌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간 씨는 소소한 일상의 발견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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