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 씨가 주목받고 있다.
임 씨는 최근 방영됐던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이 드라마에서 임 씨는 배우 연우진 씨가 용서를 구하려 찾아갔을때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었다고.
연 씨와 임 씨는 서로 웃었지만 이런 비밀이 숨겨져있는줄은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임 씨는 드라마 속에서 연 씨의 예비 장모님으로 나왔었다.
이 드라마에 임 씨의 딸로 나온 한그루 씨는 이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로코퀸'으로 입지를 한층 다졌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임 씨는 1960년생이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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