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밀웜, 유충, 전갈 등 각종 벌레를 먹는 친구가 고민인 남성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친구는 도마뱀, 뱀 등 각종 파충류를 기르고 있었다. 그는 스튜디오에 그가 직접 기르던 동물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큰 뱀을 직접 들어보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뱀이 김희철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고, 이에 김희철은 부끄러워했다.
신동엽 씨는 김희철을 따라 뱀을 들었다 뱀은 신동엽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신동엽을 당황시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김희철, 신동, 강인, 려욱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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