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경기본부, 여주 강천중에 꿈나무 도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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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경기본부, 여주 강천중에 꿈나무 도서 전달
  • 김원태 기자
  • 승인 2007.08.1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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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경기본부는 16일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강천중학교에 꿈나무 책 200권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책을 기증받은 강천중학교는 학생수가 80여 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 학교로 그동안 많은 인재를 배출해 온 전통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 학교는 특히 책읽기를 통한 기초학력 향상을 주 학습목표로 삼을 만큼 학생들에게 독서교육을 강조해 오고 있다.

김창연 토공 경기본부장은 이날 책 전달식에서 "앞으로 꿈나무 도서를 통해 강천중학교 어린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공 경기본부는 이밖에 2005년부터 경기지역 6명의 불우 청소년에게 달마다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주는 등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김원태 기자 kwt610@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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