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라디오서 억울함 토로... 난방 비리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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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라디오서 억울함 토로... 난방 비리 실체는?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09.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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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씨가 연일 화제다.

김 씨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내 반상회에서 주민 모 씨를 말다툼 끝에 폭행했다는 혐의로 관계 당국에 신고를 당했다.

김 씨는 이에 대해 자신의 SNS에 "모 씨가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 저도 진단서 나왔고, 증인들도 많다"며 폭행당한 자신의 신체 부위 사진을 올려 주목 받았다.

김 씨는 이어 "난방비 안 낸 이웃 주민들이 나를 집단 폭행했다"고 SNS에 적고, 난방비리 관련된 기사를 링크해 "이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난방 비리 수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났고,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아파트 단지의 난방비가 석연치않은 구석이 있음이 드러났다고.

이에 대해 동료 연예인들의 이런저런 언급이 오가는 가운데, 김 씨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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