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잎선 씨가 화제다.
박 씨는 지난 19일 방영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남편인 송종국 축구해설위원과의 과거 연애담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의 박 씨에 의하면 박 씨는 송 위원과 소개팅으로 만났으며, 만난지 일주일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두 사람은 동거한지 1년만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 씨와 송 씨의 부모님들은 두 사람을 신뢰해 동거를 허락했다고.
한편 박 씨는 1979년생이며, 본명은 박연수다. 2001년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