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 씨가 늘 고수해오던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 앞에 나타날 예정이다.
23일 한 매체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둔 서태지가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 단독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서태지 씨는 다음달 초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 씨와 결혼해 지난 8월 첫 딸을 얻었다. 특히 서태지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지난 20년간 고수하던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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