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용 누나 "어렸을 때부터 청용이 안고 키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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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용 누나 "어렸을 때부터 청용이 안고 키워" 고백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9.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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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용 선수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나 김다정 씨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청용이를 안고 키웠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다정 씨는 "축구선수 이청용(26·볼턴)과 한자가 다르다. 청용이는 강한 이름 같지만 사실 부드러운 뜻이다"고 설명했다. 

김다정 씨는 "친구들이 동생에게 '츤데레'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실제 성격도 이름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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