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사태에 누리꾼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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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태에 누리꾼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초궁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9.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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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한효주와 광고 퇴출 서명 논란에 휩싸였다 이민정 씨와 불화설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다.

이병헌의 신혼집 가사도우미는 지난 24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정은) 평소 반찬을 직접 만들 정도로 요리를 좋아하고 집안 분위기를 좋게 했었다"며 "이민정이 없으면 집 안 분위기가 적적하다"고 전했다.

이어 "병헌 씨랑 민정 씨랑 둘이 사이좋게 지내요. 요즘 기자들이 많이 와서 초인종을 눌러요"라며 "자꾸 안 좋은 쪽으로 말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어요. 밥도 같이 먹었고, 하룻밤 자고 갔어요"라고 덧붙였다.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지난 6월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이병헌이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읻르은 이를 공개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지연 쪽은 지난 9일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했다. 이병헌 씨가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는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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