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작곡가인 주영훈 씨가 미국 여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자신의 노래 '기쁨 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주영훈 씨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관련 건에 대해 미국 변호사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임을 전했다
앞서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베이스(All About That Bass)'는 공개 이후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부른 `기쁨 모드`의 하이라이트 부분 멜로디가 약 30초 정도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어 의혹을 안겼다.
주영훈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서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현재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베이스`는 는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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