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씨가 화제다.
오늘 오전 방영된 KBS2 '로드킹'에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했던 '제국의 아이들' 동준 씨가 출연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그룹 동료 광희 씨 대신 출연한 동준 씨는 가수 장우혁 씨로부터 "제수씨"라는 말을 듣자 난감해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현준 씨는 동준 씨를 보며 한 씨와 닮았다며 감탄했고, 한 씨의 남편인 배우 연정훈 씨는 동준 씨에게 "자기야 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한 씨는 자연 유산 소식이 알려진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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