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디자이너 컬렉션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 씨가 절친 안혜경 씨 얼굴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상담회를 강화해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패션위크는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한다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모두 85회의 패션쇼가 진행될 예쩡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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