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지지율 인기 폭발에 그가 남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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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지지율 인기 폭발에 그가 남긴 말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0.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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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설에 입을 열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정치에 몸담은 사람도 아니다. 잘 알면서 왜 물어보느냐"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이 같은 발언은 어제(27일)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야당 쪽이 반 총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며 출마 가능성을 질문했다.

유기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반 총장이 몸을 정치 반 외교 반에 걸치는 것은 잘못됐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발표에서 이 논란이 시작됐다.

그의 지지율이 40%에 육박하는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현 정치권에 실망을 느낀 국민들이 대안으로 무당파인 반 총장을 거론한 것일 뿐, 검증되지 않은 카드라는 회의론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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