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사과... "그 동안 폭력적으로 욕설을 퍼부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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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사과... "그 동안 폭력적으로 욕설을 퍼부었던 점"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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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 씨의 SNS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의 한 사용자는 지난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라며 신해철의 죽음을 애도하는 여론에 대한 비난의 글을 올렸다.

강원래 씨는 해당 글에 댓글로 "공감 100%"라며 비난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다.
 
29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해당 댓글이 캡처된 화면이 올라왔다.

강원래 씨는 현재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강원래 씨는 싸이월드 댓글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강원래 씨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팬들이 남긴 글에 욕설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강원래 씨는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폭력적으로 욕설을 퍼부었던 점 깊이 반성하면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강원래가 되겠습니다"고 반성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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