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 씨의 장 협착증 수술을 책임졌던 강세훈 스카이병원 원장이 화제다.
최근 전해진 바에 의하면 강 원장은 고정으로 출연하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해 여러 추측들을 낳고 있다고.
신 씨는 강 원장의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심정지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았으나 숨을 거둬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신 씨를 지켜본 측근에 의하면 신 씨의 죽음이 병원측의 과실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어서 이에 대한 강 원장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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