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최병철 씨가 주목받고 있다.
최 씨는 오늘 오전 방영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시현 씨를 구하며 활약했다고.
이날 방송은 순천만 갈대축제장에서 행해졌다. 순천 시민 대표와 드림팀 대표가 장애물 경기를 벌인 것.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박 씨의 팬임을 자처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장애물 경기에서도 성공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최 씨는 1981년생이며, 화성시청 소속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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