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씨의 분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용석이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분노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카이스트 출신 오현민에 "너 그렇게 하다가 바로 당해. 가만 놔둬. 왜 설득을 해? 네가 지금 최연승을 보내려고 그렇게 판을 짠다는거 아니야"라며 언성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
오현민 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되게…"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욱한 강용석 씨는 오현민 씨를 향해 "뭐가"라며 소리쳤다. 이어 "맛탱이가 간다, 진짜"라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오현민 씨는 게임을 하던 중 혼자 다른 방으로 들어가 "이 게임은 뒤에서가 아니라 앞에서 내 편, 네 편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며 "게임 자체가 악랄하다"고 눈물을 보여 논란이 일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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