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2~14일 농축산물 광역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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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2~14일 농축산물 광역 직거래 장터 운영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8.12.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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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엑스포 D-300일 기념 옹기길 거리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2008 지역 농특산물 광역 직거래 행사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농협 울산지역본부,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부와 함께 오는 12~14일 시내 롯데마트 달동점 주차장 인근에서 '2008 지역 농특산물 광역 직거래 장터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농축산물 광역 직거래 장터는 10개 부스(전시장3, 판매장7)로 운영되며, 친환경 쌀, 배, 단감, 햇토우랑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싼값에 공급한다.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올해부터 시판하는 울산 한우 고급육 브랜드 햇토우랑의 홍보를 위해 대대적인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작물 풍작으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축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자 장터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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