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투수 배영수 씨의 신문광고가 화제어에 올랐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배영수 신문광고에 두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배영수 씨 팬들은 '당신은 언제나 우리의 희망이고 기적이었습니다 그대의 모든 순간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감사ㅏ고 영원히 푸른 피의 에이스와 함께 전설을 써내려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라는 문구는 물론 모금 활동까지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공감 백퍼" "배영수 화이팅" "훈훈한 소식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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