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축구선수의 시즌 2호골에 힘입은 스완지시티가 윤석영이 풀타임을 소화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를 꺾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기성용, 윤석영 선수가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는 윤석영의 QPR을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기성용 선수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후반 33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교묘히 파고들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기세를 올린 스완지시티는 5분 뒤 라우틀리지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