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시나연예에 의하면 이준기 씨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9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는 10일 진행된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나들며 국경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는 멜로 장르의 작품이다
이준기 씨는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인 한국인 박준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준기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프로듀서 관금붕이 제작총괄을 맡고, 임육현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영화는 12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해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를 오가며 2~3개월 동안 촬영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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