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에 서장훈 "습관처럼 하는 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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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구라에 서장훈 "습관처럼 하는 말 같아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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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신동엽 씨와 서장훈 씨가 김구라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MC 김구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구라 씨는 공황장애 증세로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C 신동엽 씨는 김구라의 녹화 불참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서장훈 씨는 "요즘 들어 (김구라가) 계속 몸이 안 좋다고 했다. 습관처럼 하는 말 같아서 지나쳤는데 좀 더 챙길 걸 후회가 된다"며 걱정하는 내색을 내비쳤다.

신동엽 씨는 "벌써부터 김구라가 그립다"고 말하며 그의 쾌유를 비는 말을 전했다. '세바퀴' 제작진 역시 "김구라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지난 18일 김구라 씨는 공황장애로 방송을 잠시 중단한 채 병원에 입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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