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휴대폰 물에 빠져 복원이 안되고"... 누리꾼들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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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휴대폰 물에 빠져 복원이 안되고"... 누리꾼들 "뭐라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1.24 15: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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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씨
ⓒ 데일리중앙
방송인 클라라 쪽이 최근 불거진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의 소송 건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 쪽이 주장한 성적 수치심 부분과 관련한 문자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 쪽은 "그룹 회장으로부터 '신선하고 설렌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고, 또 '와인 마시다가 네 생각이 났다'라는 메시지를 받은 클라라 씨는 상당히 불쾌한 감정이었다. 뿐만 아니라 또성적 수치심마저 드는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폴라리스 쪽은 클라라가 공개한 메시지는 7월 30일부터 시작하는데 사적인 대화는 그 전에도 많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클라라 변호사는 "그건 5월과 6월에 메시지가 빠져서 그런 것 같다. 당시 소지했던 휴대폰이 물에 빠져 복원이 안되고 또 카톡 서버에도 그것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클라라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해 눈길을 끌었다.

폴라리스와 클라라는 서로 엇갈린 주장하며 상반된 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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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2015-01-24 19:37:50
구라라는 봐주면 않됩니다.. 이런 말종은 법으로 엄벌을 처해야 하며 연예계에서는 퇴출을 시켜야 하며 거짓말과 협박을 하는 사람은 영원히 한국과 격리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