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회연대, 시민과 활동가 위한 사진강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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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회연대, 시민과 활동가 위한 사진강의 실시
  • 석희열 기자
  • 승인 2009.01.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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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회연대는 오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 가량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사진 강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서울 숭인동 새사회연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오랜 현장 경험이 있는 이규철 사진가가 강사로 나서 카메라, 노출, 구도, 촬영에 대한 이론·실무와 함께 사진과 인권에 관한 강의를 한다.

참가 대상은 시민, 단체·노동조합 활동가, 대학생 및 고3학생(2월 졸업생 예정자) 등이며 14일까지 새사회연대 인터넷 홈페이지(http://nsociety.org)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새사회연대 신수경 팀장은 "일상 생활과 활동에서 민중이 스스로 사진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의 개설 취지를 설명하고 "사진촬영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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