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어릴 땐 예쁜여자만 원했다... 이젠 이상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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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어릴 땐 예쁜여자만 원했다... 이젠 이상형도 없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3.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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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 씨가 결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때문에 누군가를 만날 수는 없지 않냐 연기를 하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도 생길 테고 그러면 결혼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어릴 땐 막연히 예쁜 여자만 원했다. 그런데 이젠 나이가 들면서 외모가 예쁜 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렇게 완벽한 여자를 어떻게 만나겠냐 이젠 이상형도 없다"말해 폭소케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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