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244대를 보급하는 등 정보화 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도 이달 31일까지 인터넷(http://lovepc.nia.or.kr) 및 방문(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을 통해 그린PC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급대상은 △개인의 경우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국가/상이유공자(1~7급)이며 △단체는 장애인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기관 등이다.
최종 선정은 자격 검정 및 과거 보급 이력 등을 종합해 판단하게 된다.
더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www.my.go.kr)를 참고하거나 사랑의 그린PC 담당자(☎ 055-359-5613)에게 전화를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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