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교 20일 청약 접수, 이름값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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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교 20일 청약 접수, 이름값 할까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01.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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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라 불렸던 판교새도시가 마지막 중대형 분양에 나선다.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제2의 판교' 광교새도시 마저 미달되는 상황에서 판교새도시가 다시금 청약 열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월 셋째주는 전국 총 7개 단지에서 5567가구(임대 4619가구 포함)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판교새도시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사용하므로 견본 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없다.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3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자료 제공=스피드뱅크.
<청약>

대한주택공사는 19일 경기 김포시 양곡택지개발지구 내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은 50~79㎡로 총 3개 블록에 1563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의 서북 지역으로 남동 측은 양촌택지개발예정지구가 남서 측은 양촌산업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팀장은 "양곡지구는 김포새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김포 전역으로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일에는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판교새도시 푸르지오ㆍ그랑블'의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14개 동 25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948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공급 면적은 121~331㎡다.

사업지는 동판교에 자리한 A20-2블록으로 판교새도시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좌 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되는데 수도권 골드라인으로 꼽히는 새분당선 판교역사가 500m 거리다.

판교역세권 일대는 대규모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고 백화점, 쇼핑센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판교IC가 가깝고 분당~내곡,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당첨자 계약 및 청약>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3곳에서 진행된다. 평균 29대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송도 더 퍼스트 월드'(74가구)가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그 밖에 '광교새도시 이던하우스'(700가구)는 21일 계약을 시작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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