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면도를 찾은 수백명의 관광객이 자연이 연출하는 이 경이로운 모습을 지켜보며 여기저기서 탄성을 질렀다.
홍조를 띤 서해의 붉은해는 오후 7시17분 수평선 너머로 완전히 떨어졌다.
안면도에서의 장엄한 일몰 광경은 30분 가까이 이어졌다.
사람들은 긴 여운 때문인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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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면도를 찾은 수백명의 관광객이 자연이 연출하는 이 경이로운 모습을 지켜보며 여기저기서 탄성을 질렀다.
홍조를 띤 서해의 붉은해는 오후 7시17분 수평선 너머로 완전히 떨어졌다.
안면도에서의 장엄한 일몰 광경은 30분 가까이 이어졌다.
사람들은 긴 여운 때문인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