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연기? 김부선 연기에 감탄 또 감탄... "최고"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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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연기? 김부선 연기에 감탄 또 감탄... "최고" 팬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5.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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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엄마와 아들의 최고의 하루를 위해 난방열사 김부선 씨가 직접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 2회 방송 의뢰인인 엄마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아들이 집에서만 작업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그는 결국 '엄마가 보고있다'에 관찰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처음으로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봐 호기심을 자아냈다.

주인공은 기획과 편집, 출연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냈다.

주인공은 수준급 요리솜씨를 과시했다.

주인공은 호텔의 요리사에서 먹방 BJ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호텔에서 일할 당시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출퇴근에 기계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현재의 삶에 아쉬움은 없다.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김부선 씨는 엄마와 아들에게 인생 최고의 장면을 선물하기 위해 주인공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또한 "난방비리가 발견됐다"고 BJ소프의 집에 과감하게 들어갔다.

MC군단은 김부선의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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