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해 야당의 방해가 있더라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6일 여야 원내대표단은 모든 법안을 상정해서 처리하도록 합의를 봤다"며 "민주당이 방해하더라도 각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들이 주도적으로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모든 법안을 상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정해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처리할 법안들은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중점적 처리할 법안이 아니더라도 상정해서 만약 이 법안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법안들은 조속히 폐기하고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1월 폭력 국회 와중에도 법안을 130건 이상 처리를 하고, 지금 남은 주요 쟁점법안은 30건 미만으로 줄었다"며 "2월 국회에서 우리는 나머지 쟁점법안을 꼭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월 2일 국회가 개회되면 각 상임위의 간사와 위원장은 상임위를 그날 오후부터 무조건 개최해서 모든 법안을 상정하고 대체토론하고 소위로 넘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면 된다"고 '입법 전쟁' 요령을 숙지시켰다.
그는 또 "야당이 용산참사에 대해서 소위 억울한 죽음을 정치공세의 장으로 몰고 가는 그런 경우가 이번 국회에서 야당의 대표적인 전략 중에 하나일 것"이라며 "억울한 죽음을 이용해서 서울역에 가고 명동에 가고 그런 식으로 장외 투쟁하고, 거리 투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박희태 대표도 임시국회가 시작되면 즉각 대야 교섭에 나설 것을 각 상임위원장들에게 당부했다.
박 대표는 "국회 개회와 동시에 상임위원장들은 그대로 있지 말고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하고 담판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 뒤에 원내지도부의 지시와 상의를 통해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해 나가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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