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를 맞아 진행되고 있는 추모 행사 소식이 시민들 사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추모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여럿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노무현재단이 공개한 봉하 만풍화를 활용한 피크닉 매트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노무현 재단에 의하면 봉하 만풍화 매트는 노 대통령을 다룬 최초의 웹툰 <노공이산>의 박운음 화백 작품을 활용한 상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하 만풍화는 봉하마을 구석구석을 만화로 담은 풍경화를 의미한다.
봉하 만풍화 매트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알라딘>과 <봉하쉼터>에서 판매가격은 1만5천원에 만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재단은 6주기 추모행사에서 판매된 기획상품의 수익은 나눔사업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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