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집안 초대박... 결혼 앞두고 임신 겹경사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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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집안 초대박... 결혼 앞두고 임신 겹경사에 환호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5.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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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주리(30)씨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그가 현재 임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주리 씨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7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루어진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주리 씨는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20년 넘게 단 한 번도 경기를 탄 적이 없다"라며 집안에 대해 깜짝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와 동생 모두 자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고 있다"면서 재력을 뽐냈다.

그는 공개구혼까지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와 사귀면 남자가 절대 떠나지 못한다"라면서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와 매력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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