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는 작년 JTBC '뉴스룸' 기자간담회에서 " 너무 순진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정론, 정통 저널리즘, 교과서에 나온 저널리즘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틀린 게 교과서에 올라오진 않는다. 그렇게 갈 뿐이지 누구와 비교해서 생각한 적 없다"고 알렸다.
손석희 앵커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그래도 능력이 안 돼서 못하면 욕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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