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사망자는 33명(18.0%)으로 변동이 없었고 확진자는 1명 늘어 모두 1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핶다.
183번째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간호사)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치료 중인 환자는 4명이 줄어 48명(26.2%)이었고 퇴원자는 5명 늘어 총 102명(55.7%)으로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48명이고 이중에 36명은 안정적이고 12명만이 불안정한 상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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